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극장판 시로바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hirobako-the-movie, critic=없음, user=없음)]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shirobako_the_movie, tomato=없음, popcorn=없음)] [include(틀:평가/IMDb, code=tt8346438, user=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shirobako-movie, user=3.5)]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95349, presse=없음, spectateurs=없음)]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281923, user=없음)]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4195, user=4.0)]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85815, user=3.9)]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6918,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0207998, user=8.2)]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X2wnL, user=4.1)]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9814, light=100.00)]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92612, expert=없음, audience=9.21, user=8.5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39536, expert=없음, user=7.0)]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39947, user=4.7)]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37804, user=7.71)] 2020년 2월 29일 개봉되었다. 전체적인 평이 매우 좋은데, TVA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는 여러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인간군상극을 잘 그려냈다는 평. 그리고 팬들의 예상대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내용이 메인소재인 극장판이 되어 전체적인 제작과정까지 그려내고 있기에 볼거리도 풍성하다. 다만, 널널한 시간을 두고 진행했던 TVA와 달리 극장판은 약 2시간의 러닝타임 안에 스토리를 몽땅 박아 넣을 수 밖에 없기에 자세히 다루지 않고 휙휙 지나가는 부분이 제법 있어서[* 극장판 제작은 기본적으로 2년인데 받아온 기획은 10개월밖에 없다고 했으나, 작중에서는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같은 건 제시되기는커녕 스케줄의 촉박함 자체가 [[맥거핀]]으로 전락한다던가. 미사키 요시오와의 담판은 그 전까지 아무런 수단이 없는 것 마냥 절망적으로 그려놓고는, 사실 도청했었다며 합의가 가능해지게 됐다던가. 남은 기간이 고작 몇 주밖에 없어 하이라이트 장면을 추가하기 힘들다고 해놓고, 방법은 언급도 묘사도 되지 않은 채 상당한 양과 질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추가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끝난다던가.][* 기획 시간의 부족함은 무사애니가 제작하다 무산되버린 타임무스라는 작품에서 설정을 상당수 따왔다는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프로젝트의 가능성을 가늠하는데에 타임무스의 역할이 컸다) 물론 개봉 직전에 하이라이트를 뚝딱 완성해버리는 부분은 여전히 미스테리.] 설정이나 작중 흐름을 중요시하는 팬들에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사실 작중 흐름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수밖에 없는 것이, 기존의 시로바코 tva는 여러 문제들을 화수별로 해결해가며 작품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었다면 극장판은 아예 회사를 뒤집어버리는 엄청난 전개로 시작해버렸다.(...) 회사의 완전한 복구에만 작품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였으니 더 이상 쓰라린 부분이 나왔다간 오히려 작품의 집중도가 분산될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 과정에서의 비애는 최대한으로 줄이는 상황이 나왔기 때문에 tva와는 작품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TVA가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애니메이션 업계 초년생들의 승승장구를 그렸다면 극장판은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한번에 쓰러질수있는 어두운 면을 담고있다. 주연 5인방은 극장판 시점으로 사회생활 7년차인 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베테랑들이지만 그럼에도 잘 풀리지 않는 회사의 상황이나 후배들과의 갈등 등 실패를 맛보고 여전히 본인들의 진로와 재능 등에 대해 끝없이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주연 5인방뿐만 아니라 TVA에서 주인공들을 이끌어줬던 선배인 키노시타 감독이나 엔도 작감에게도 마찬가지이다. TVA가 재능과 적성에 갈등하며 꿈을 찾는 이야기였다면 극장판은 실패에 좌절하여 꿈에 등을 돌렸더라도 재기하여 현재에 매진하라는 얘기를 담고있다. 작중 서비스신만 난무하는 남성향 뽕빨물에 대한 시선들이나 극장판 완성본을 두고 감독이 갈등하는 등. 시간과 자본에 쫒겨 완성도를 타협하거나 상업성을 위해 작품성을 버리고 선정성을 택하는 등. 애니메이션 업계인들의 현재 시장에 대한 자조어린 시선도 작품을 통해 느낄수있다. 결국 타협하지않고 무리한 스케줄로 SIVA의 클라이막스를 통째로 새로 만들고 결말에 로로와 미무지가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졌을까?", "몰라, 하지만 우린 할수있는 모든걸 했어."라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우리들의 현재를 매진해서 뜻있는 작품을 만들고 그것으로 대중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는 SHIROBAKO 제작진과 애니메이션 업계인들의 마음을 엿볼수있다. 다만 초반부 미야모리의 뮤지컬은 호불호가 갈린다. 대다수의 리뷰어들이 본편인 시로바코를 안봤다면 이해하기 힘든 요소들로 참철되어 있고 너무 오글거리고 유치해 몰입이 방해된다고 혹평했다. 다만 시로바코 팬이라면 본편을 함축하고 있는 팬서비스에 가깝고 본편에서도 늘 언급되던 미야모리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잘 묘사했다고 호평하는 경우도 있다. 평론가 [[후지츠 료타]][[https://animeanime.jp/article/2020/03/06/52014.html|#]], [[마에Q]][[https://anime.eiga.com/news/column/maeq_iianime/110646/|#]]가 호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